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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노래를 할때에는 호흡과 성대조절의 균형을 통해서만 듣기 좋은 소리를 낼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불균형한 호흡을 쓰거나 잘못된 성대조절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불안한 음정, 음역대의 한계, 가사 전달의 부정확성, 박자의 불안, 성대 질환등을 가지게 됩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우리가 노래를 할때에 주로 쓰이는 약 18~24개 정도의 음정들은

각 음정에 따라 쓰이는 근육의 균형이 각각 다 다릅니다.

때문에 저음에서 고음을 향할때에 저음을 위한 근육으로부터 고음을 위한 근육으로의 역할 분담이

자연스럽게 이뤄지지 않으면 급격히 성대가 벌어져서 플립(삑사리)이 난다거나

특정음정부터는 음을 내지 못하는 현상,

혹은 갑자기 음색이 변하거나 가성이 되버리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교정하게 됩니다. 

사람의 후두에는 저음을 낼수 있게하는 근육, 고음을 낼수 있게 하는 근육, 소리를 강하게 만드는 근육, 호흡이 섞인소리를 만드는 근육등이 있습니다. 각각 역할이 다른 그 근육들은 특정 기법을 통해서 움직임을 개발하고 강화 할 수 있게 됩니다. 

 

위의 그림을 예로들어 호흡을 잡아두는 성대의 역할이 너무 강해서 음정 조절을 잘 못하고 있는 경우를 1번이라고 한다면 오히려 호흡을 흐르게끔 조절하는 5번의 위치로 이동시키는 기법을 사용합니다. 물론 점차 기법을 변화시켜 올바른 균형이라고 할 수 있는 3번의 위치로 유도하게 되겠지요.

 

반대로 성대의 접촉이 약해서 목소리가 힘이 없거나 가성처럼, 혹은 특정 음역대에서 음색이 변해 버리는 경우를

5번이라고 한다면 성대를 더 강하게 접촉 시킬 수 있는 1번의 위치로 이동시키는 기법을 사용합니다. 역시 점차 기법을 변화시켜 올바른 균형이라고 할 수 있는 3번의 위치로 유도하게 되지요. 

 

 

효과적이고 올바른 보컬 트레이닝은 한가지의 연습으로, 혹은 학생의 목소리가 나아졌음에도 같은 방식으로 

반복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보컬 트레이닝은 한번의 레슨에서도 목소리를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한가지의 훈련만을 반복하거나 특정구간의 노래를 반복하거나 단순하게 카피하는 식으로는 본인의 발성의 문제점을 전혀 해결 할 수 없습니다.

 

올바른 방식의 발성교정을 약속합니다.

 

 

(쉬운 설명을 위해 최대한 음성학적 용어와 어려운 단어의 선택을 배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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